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한국 개최지 ‘전북 부안’을 찾는다. 특히 역대급으로 열정적이고 에너제틱한 경연을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 주 전국의 폭우 피해 아픔을 함께 하며 결방됐던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30일 2031회 ‘전라북도 부안군 편’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특별 초대가수로는 박현빈, 신승태, 현숙, 배진아, 김성환이 출연해 경연에 화력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번 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8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기념해 개최지인 ‘전북 부안군’에서 펼쳐진 가운데, 3천여명의 구름 인파 속에 그 어느 때보다 흥겹고 에너제틱한 노래 경연이 펼쳐졌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끼쟁이 자매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부터 춤신춤왕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막춤까지 교사, 약사, 농업 경영인, 어업 종사자, 요양보호사, 주부 등 나이와 직업을 막론하고 뜨거운 열정을 품은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내재된 흥과 끼를 가감 없이 폭발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증폭된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전북 부안군 편’에서는 작열하는 태양보다 열정적인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꽉 채워진 무대가 줄을 이었다. 일요일 낮, 무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테니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저작권자 ⓒ 세도소식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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